재료
양배추 반통,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개, 무 1/4개, 당근 2/3개, 오이 1개, 비트 1개, 쪽파 1/5단
사과 1개, 양파 1/2개 (매실청이 없고 설탕 넣기 싫어 과일을 갈아 넣음), 마늘 다진 것.
찹쌀풀물, 천일염 굵은 소금, 생수.
만드는 법
1) 야채들을 잘 씻고 다듬어서 한입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반나절 정도 (밤에 소금에 절여두고 아침에 담그면 딱 좋음) 양배추, 무, 비트, 당근, 오이 등의 야채들을 굵은 소금을 뿌려 절여서 숨을 죽여놓는다.
(소금을 많이 뿌리면 숨이 금방 죽지만 물로 다시 헹궈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고 짠건 몸에 안좋기 때문에 나는 소금을 많이 뿌리지 않고 시간을 조금 더 들이고 있습니다)
3) 사과와 양파, 마늘 갈은 것을 찹쌀풀물과 섞은 다음 베 보자기에 넣고 짜서 넣고, 쪽파 썰은것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베 보자기는 일부 김치가 익을 동안 김치 통에 같이 넣어 놨어요)
4) 적절히 간을 보면서 생수를 부어줍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짜면 생수를 부어줌.
5) 상온에서 하루쯤 놔두면 맛있게 익는데, 그때 냉장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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